[단독] 소녀시대 윤아, 아모레퍼시픽 '설화수' 새 얼굴 발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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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정2025.02.27. 오전 10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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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희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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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겸 배우 윤아, 3월부터 설화수 글로벌 앰배서더로
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'호라이즌: 언 아메리칸 사가' 시사회에서 가수 겸 배우 윤아(임윤아)가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. 2024.5.20/뉴스1 ⓒ News1 이준성 기자


(서울=뉴스1) 김진희 기자 = 아모레퍼시픽(090430) '설화수'가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가수 겸 배우 임윤아를 발탁했다.

27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설화수는 최근 임윤아를 새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기용했다.

'이니스프리', '에스티로더' 등 굵직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윤아는 블랙핑크 로제, 틸다 스윈턴 등에 이어 3월부터 설화수 간판 모델로 활동한다.

설화수는 1997년 브랜드 론칭 이후 20년간 '노모델' 전략을 고수해 왔다. 2018년 배우 송혜교를 첫 모델로 내세웠다가 2022년부터 로제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.

설화수는 글로벌 도약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.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 윤조에센스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.

설화수는 윤아와 함께 3, 4월 두 달간 윤조에센스 캠페인을 진행하며 브랜드 철학과 제품의 효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.

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 운영, 브랜드 필름 공개, 글로벌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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